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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3년이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들 무탈하셨는지요? 2024년은 청룡의 해 갑진년이 됩니다. 갑진년은 육십 간지의 41번째의 해이며, '갑'이 청을 뜻하며 청룡의 해로 불리기 됩니다. 새로운 해는 하시는 일이 모두 다 잘되시길 바라고 건강도 챙기고 금전운도 따르는 좋은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개띠의 신년운세와 그 외 십이지신의 신년운세까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 '개띠'
2024년을 맞이한 개띠의 전반적인 운의 흐름을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의 변화가 있겠습니다. 첫 번째로 활동성이 강조되는 운입니다. 멀리 여행을 가거나, 유학을 가거나 활동의 영역이 커지는 등의 변화로 나이나 입장에 따라 형태는 다르겠지만, 변동운의 흐름을 타고 환경이 바뀌거나 움직임이 많아지겠으며, 두 번째로는 인복이 따르게 된다는 점입니다. 가치관의 변화와 자기 기준이 강조되어 대인관계도 확장되게 되므로 현실적인 배움과 도움을 받게 되는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이 과정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나 도움이 되지 않는 인연은 정리가 되기도 하겠습니다.
청룡의 해 개띠 연도별 운세
✅ 1946년생 (빨강 개) 79세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한 개띠의 운은 개선과 보완이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문제점이나 정체된 것을 새롭게 뜯어고치고 변화를 꾀함으로써 손실을 줄이고 안정을 꾀하는 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인들과 사소한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겠으나,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 것과 같이 개선을 통한 단결의 과도기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 1958년생 (노랑 개) 67세
벼 이삭이 영글어 황금물결을 만드는 가을의 계절은 2024년에 만나보는 기운이 생동하고 행운의 물결이 넘실대는 계절이 되겠습니다. 6월 전까지는 일의 마무리가 어렵거나, 주변인들과의 의견대립이 발생할 수 있으나, 가을 무렵부터 급진적인 발전과 근심의 해소가 이뤄지는 대길한 운세라 할 수 있겠습니다.
✅ 1982년생 (검정 개) 43세
새벽이 밝았지만, 계명성은 아직 빛을 잃지 않고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으니 미약한 별빛이 어둠을 물리치는 것과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초반엔 협조와 도움이 없어 힘이 들거나 혼자서 벅찬 일을 도맡아 하는 것과 같이 어렵고 힘들 수 있지만,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거나 능력을 인정받고 제대로 대접을 받게 되는 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4월까지는 일로 고된 운이지만, 이후로는 귀인의 협조나 능력을 인정받는 운의 흐름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1982년생 (검정 개) 43세
녹음이 우거진 가운데 붉은 꽃 한 송이가 외롭게 핀 형상입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 속에서 여러 사람에게 주목받게 되거나 자기 일이 아니더라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쉽겠습니다. 희생과 배려로 인덕을 쌓고 인심을 챙기는 것이므로 고된 가운데 보람이 있다 하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타인을 돕더라도 자기 뜻을 명확히 하거나 적당히 생색도 내면서 움직여야 가치 있는 도움이라 하겠습니다.
✅ 1994년생 (청록 개) 31세
2024년의 운수는 성공의 직전에 다다른 것처럼 마지막 힘을 쏟아붓는 것과 같은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라톤경주의 마지막 골인처럼, 힘겹게 달리고 노력하여 그토록 바라던 결실과 성공을 바로 눈앞에 둔 것과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실수하지 않도록 끝까지 전력을 다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건강은 과음과 피로의 누적이 되겠습니다. 6월 전후에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 2006년 (빨강 개) 19세
2024년의 운수는 학업과 진로에 관한 고민이 깊은 한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갈 길은 멀지만, 생각과 걱정이 앞서 걸음을 떼지 못하는 모양새와 같으니, 생각은 적게 하고 행동을 많이 하는 것이 최고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업운은 좋은 편이지만, 대체로 딴생각과 걱정이 많아 머릿속을 비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5월 6월, 8월 9월인 여름 전후가 어려운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대박나는 띠는 무엇일까요?
각 띠별로 연도별로 다양하게 운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엔 어떤 띠들의 운수가 더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