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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3년이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들 무탈하셨는지요? 2024년은 청룡의 해 갑진년이 됩니다. 갑진년은 육십 간지의 41번째의 해이며, '갑'이 청을 뜻하며 청룡의 해로 불리기 됩니다. 새로운 해는 하시는 일이 모두 다 잘되시길 바라고 건강도 챙기고 금전운도 따르는 좋은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용띠의 신년운세와 그 외 십이지신의 신년운세까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 '용띠'
2024년 용의 해를 맞이한 용띠는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갑자기 닥치기 쉽습니다. 뜻밖의 경사도 따를 수 있지만, 생각지 못한 이슈가 발생하면 뒤늦게 몸이 바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의기소침하거나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비록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행운이 갑자기 찾아들어 모든 것을 원위치시킬 정도의 의외성이 있는 것이 흥미롭다고 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마지막이 아름다워야 진정한 아름다움이라 하겠습니다.
청룡의 해 용띠 연도별 운세
✅ 1952년생 (검정 용) 73세
2024년은 뒷산 늙은 나무에 꽃이 피어나는 봄과 같은 한 해가 되겠습니다. 식복이 늘어나니 식구나 늘 징조이며, 재물운도 있지만, 지출도 함께 늘어나기 쉬운 형상이라 할 수 있으니, 계획에 따라 재물도 늘고 집안의 웃음이 커지는 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만화방창 여름의 신록이 한창인 6월부터 재물운이 따를 시기이며, 겨울엔 식복이 늘어나니 집안의 경사가 있거나 부동산과 관련하여 운이 따른다고 하겠습니다.
✅ 1964년생 (청록 용) 61세
2024년은 좋고 나쁨이 뚜렷하며, 무엇이든 빠른 변화를 나타내는 상황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다소 극단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지만, 이런 시기에는 과욕을 삼가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어려움에 놓이지 않는 일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대체로 순탄하거나 행운이 따를 것이며, 10월부터는 관재를 주의하여야겠습니다. 이 시기에는 구설수나 법적 분쟁 같은 일로 주변인과 갈등을 초래하거나 실언으로 체면을 구기는 일을 주의하여야 하겠습니다.
✅ 1976년생 (빨강 용) 49세
산 정상에 바위를 굴리는 것과 같이 수고로움이 크겠으나 결실 또한 분명하니 어려움 가운데 목적을 이뤄내는 기쁨이 따르겠습니다. 명심할 것은 매사의 진척이 느리거나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긴장의 끈을 쉽게 놓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가을 이전까지는 결실이 빠르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가을 이후엔 안정적인 흐름과 어려움이 해소되는 길한 운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 1988년생 (노랑 용) 37세
선 흉 후 길의 상으로써 먼저는 고난과 역경이 따를 수 있지만, 고비를 넘어 평안하고 길한 흐름으로 바뀌어 나가는 흐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24년의 상반기는 진척이 느리거나 다소 업무적인 어려움이 예상되는 흐름이라 할 수 있지만, 8월부터 일시에 해소되거나 차례대로 질서를 찾아가는 안정된 흐름으로 이어지겠습니다.
✅ 2000년생 (하얀 용) 25세
때가 되면 열매를 맺고 결실을 보는 것은 자연의 당연한 이치인 것처럼, 2024년은 현실적인 대응력과 안정성을 갖춰나가는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금관리나 미래를 위한 준비와 같은 노력으로 재물운을 스스로 준비하는 것과 같은 형상입니다. 여름철은 직업적으로 난관에 봉착하거나 피로도가 높은 편이며, 가을경에는 대인관계와 이성운이 좋다 할 수 있겠습니다.
✅ 2012년 (검정 용) 13 세
사교성과 언변의 발달 등, 교우관계나 외적인 활동이 돋보일 수 있는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친구를 사귀고 협동과 교류를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운이라 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산만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학업은 소홀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균형감이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올해의 대박나는 띠는 무엇일까요?
각 띠별로 연도별로 다양하게 운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엔 어떤 띠들의 운수가 더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