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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3년이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들 무탈하셨는지요? 2024년은 청룡의 해 갑진년이 됩니다. 갑진년은 육십 간지의 41번째의 해이며, '갑'이 청을 뜻하며 청룡의 해로 불리기 됩니다. 새로운 해는 하시는 일이 모두 다 잘되시길 바라고 건강도 챙기고 금전운도 따르는 좋은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소띠의 신년운세와 그 외 십이지신의 신년운세까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 '소띠'
2024년을 맞이하는 소띠의 전체적인 운의 흐름은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이슬과 함께 꽃망울을 터트리는 것과 같은 결실의 기대가 큰 한 해가 될 것이기에, 한 가지 이상의 성취와 발전을 이룰 것이며, 이상을 향해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는 운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청룡의 해 소띠 연도별 운세
✅ 1949년생 (노랑 소) 76세
열심히 밭을 일구며 일하는 황소를 나타내는 기축년 소띠는 열심히 일 한 뒤에 여물을 기다리는 모양새로 평온과 안정을 기다리는 형상입니다. 대체로 여유로운 일상의 흐름이지만, 사람에 따라 체력의 저하나 우울증 등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이미 우울증을 앓고 계신 분이거나, 평소에 관절이 약한 분들은 봄과 겨울에 주의가 필요하며,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대체로 4월부터 10월에는 나쁠 것이 없는 시기이며, 남성은 이른 봄에, 여성은 겨울이 어려움이 간혹 있을 수 있겠습니다.
✅ 1961년생 (하얀 소) 64세
풀을 뜯던 소가 주인과 같이 집으로 돌아오는 것과 같은 형상입니다. 어긋난 것을 바로 잡고 준비하여 여유로움이 가득한 운이라 하겠습니다. 올해는 주변 환경을 돌보고 정비하며 안정을 꾀하는 일을 예상할 수 있으며, 건강과 물질적으로 여유로움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일 년 중 최고의 길운이 작용하는 시간대이므로 일이나 건강, 가내 평안이 이뤄지는 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 운은 봄 한철 동안이며, 두 번째 운은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인 10월과 11월입니다.
✅ 1973년생 (검정 소) 52세
이직이나 새로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행운이 따르며, 사람을 사귀거나 여행하기에도 좋은 운을 만났습니다. 밝은 얼굴과 웃음, 덕담으로 서로를 위하고 발전해 나가는 운이지만, 주의할 점은 바로 말조심입니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새로운 사람과는 친밀감을 자아내고 협동과 화합이 따르지만,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과는 쌓여있는 불만이 터지거나 이견조율에 실패해서 분쟁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행동하시고 감정적인 발언을 삼가야 하겠습니다. 비록 힘든 일이 있다고 해도 해가 저무는 11월과 12월에는 전화위복이 되거나 수습하게 되니 큰 어려움은 없겠습니다.
✅ 1985년생 (청록 쥐) 40세
2024년은 장애나 어려움보다 선택의 갈등이 더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양손에 떡을 쥐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엇을 하든 큰 문제는 없겠으나, 2월과 3월 10월은 승부나 경쟁 관계의 운이 불리하므로 진급이나 경쟁 등에 있어서는 다소 불리한 면이 있음을 유의하여야 하겠습니다.
✅ 1997년생 (빨강 소) 28세
에너지를 충전하고 미래를 구상하며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배양하는 에너지충전의 한 해가 되겠습니다. 학업이나 시험에 아주 유리하며, 정신적으로 여유로움이 생기는 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금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서 충동적인 결정과 과소비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운이지만, 10월은 재물운에 있어 실수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거래나 투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09년 (노랑 소) 16세
2024년은 관운의 발달로 윗사람에게 인정받고 주목받기 쉬운 운을 맞이했다 하겠습니다. 각종 대회나 발표에 매우 유리합니다. 주의할 점은 과욕을 부리지 말고 주어지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 좋다 하겠습니다. 겨울철 건강에 주의하며 자신의 역량을 충실히 준비한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볼 만한 운입니다.
올해의 대박나는 띠는 무엇일까요?
각 띠별로 연도별로 다양하게 운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엔 어떤 띠들의 운수가 더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