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국제영화제 티켓예매 방법 및 상영일정 개막/폐막작 소개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매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입니다. 올해 29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63개국 279편의 영화가 다양한 상영관에서 상영됩니다. 개막작은 김상만 감독의 사극 영화 '전,란', 폐막작은 싱가포르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영화팬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시도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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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예매 방법
영화제의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하고 싶다면 사전에 티켓 예매가 필요합니다. 예매는 온라인과 현장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1. 온라인 예매
-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티켓 예매 사이트인 ticket.biff.kr을 통해 손쉽게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 예매 기간: 상영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원하는 영화의 티켓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기가 많은 작품의 경우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2. 현장 예매
- 온라인 예매 후 남은 좌석이나 취소표에 한해 현장 예매가 가능합니다.
- 현장 예매는 영화의전당 등 주요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빠른 구매가 요구되므로 일정에 맞춰 방문해야 합니다.
3. 관람료 정보
- 일반 상영작 : 10,000원
- 개막식 및 폐막식: 30,000원
- 심야 상영 프로그램 '미드나잇 패션':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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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즐기는 팁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제공합니다. 이 축제에서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1. 미드나잇 패션
밤새도록 스릴러, 액션 영화를 연달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영화의전당에서 새벽까지 진행됩니다.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연속으로 보며 영화 마라톤에 도전해 보는 것도 하나의 묘미입니다
2. 감독·배우와의 만남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영화를 소개하는 '야외무대인사'와 '오픈토크' 등이 진행됩니다.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별도의 비용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모읍니다.
✅ 야외무대인사 및 오픈토크의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보실수있습니다. 시간대별 라이브를 확인하시고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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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네방네비프
부산 곳곳에서 무료로 상영되는 영화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민락수변공원과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에서 '라라랜드', '상견니', '육사오' 등의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는 가족 단위로도 방문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야외에서의 낭만적인 영화 관람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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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 및 상영작 소개
부산국제영화제는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특히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한 특별한 작품들이 상영되어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 개막작 '전,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 영화로,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등이 출연하며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폐막작 '영혼의 여행'
싱가포르의 에릭 쿠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영혼의 여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프랑스 배우 카트린 드뇌브가 주연을 맡아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입니다.
3.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와 BTS RM 다큐멘터리
일본의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영화 버전과 BTS의 리더 RM의 다큐멘터리가 야외 상영관에서 상영됩니다. 특히 RM의 앨범 제작기와 그의 입대 전 8개월간의 기록이 담긴 다큐멘터리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특색과 기대작
부산국제영화제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영화와 기술의 융합을 선보이는 자리로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체험 라운지와 코파일럿 시연 등이 함께 이루어져 기술과 콘텐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는 일본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부산을 방문해 새로운 작품인 '클라우드'와 '뱀의 길'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의 서스펜스 스릴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결론
부산국제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자리를 넘어서, 영화와 사람, 그리고 기술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문화 축제입니다. 영화팬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양한 작품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사전 티켓 예매로 원하는 작품을 미리 예약하고, 특별한 작품과의 만남을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BIF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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